게임중독법.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 중독법 !! ‘게임을 통해 꿈꾸고 꿈을 이루는 게임축제여 영원
하라’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한국 콘텐츠 사
업분야로 드라마,음악 한류스타보다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건 그
리 크게 영향이 없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게임을 도박•마약•알코올등 과 함께 '4대 중
독'으로 규정한 이른바 게임중독법을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발단이 됐다.
신의원의 게임중독법의 본질은 ‘중독자 치유’에 있다지만 게임 업계는 이를 규제로 판단해
강력한 반발을 하고 나섰다. 하지만 게임이 중독과 비유를 한다고 하면 과연 정부차원에서
규제를 하는것이 맞는다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중독법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가정교
육과 부모교육에 있다고 본다.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에 중독성이 심각성으로 많이 부각되어
정부에서 까지 나서는 입장에서는 제제를 가해야 하는 시점이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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