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가 하는일] 기업에서 마케팅 직무 현실

브랜드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 잡코리아나 인크루트에서 마케터를 많이 고용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마케터 경력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고 신입들을 뽑는 기업들은 바이럴마케팅이나 홍보용 블로그를 운영해달라는 글도 봤을것입니다. 
처음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정확하게 마케터가 하는일이 어떤것인지 잘 모르는경우가 대부분이라 감이 안오신분들은 꼭 이글을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마케터란?

어떤 분야의 마켓 리서치, 시장조사 및 그 분석을 행하는 사람을 가리키고 주로 정보를 기반으로하여 상품기획부터 생산, 판매, 판촉에 해당되는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게임회사에서 마케터라고 예를들면 온라인이나 모바일 게임시장의 동향과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등을 파악하여 게임홍보를 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을 세워 매출에 도움되는 아이템판매 등 전반적인 기획도 같이 하는 업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점의 트렌드를 알아가야 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야 합니다. 
SNS, 블로그, 이메일, 인스타. 신문, 인터넷 기사 등 매체 수단으로 콘텐츠 제작하여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문제 해결 능력처럼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마케터는 상황의 따라 업무적으로 세분화가 됩니다.
기획서, 계획안, PPT발표라던지 회사에서 설득해야 하는 수단으로 많은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아이디어나 계획실행에 대한 것은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잘 정리되어있는 문서로 소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 마케팅 직무 현실

짧게나마 마케터로 1년정도 일해본 결과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 분야의 업무는 반복업무가 기계처럼 했었습니다.
채널관리의 블로그, 카카오뷰, 네이버포스트 등 포스팅을 계속했었고 다른 매체로는 기사송출하는 업무를 했었습니다.
또한, 마케팅 기획을 전반적으로 혼자 했었어야 했고 어떠한 도움은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물론 기업마다 달랐지만 중요한건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아 브랜드 마케팅이나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기엔 너무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다른 기업과 차별화가 된 어떠한 장점을 내세워서 비지니스 모델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면 좋은데 성장없는 기업에서 비지니스 모델을 찾기엔 힘들었습니다.
다른 직원들과 소통이 없다보니 혼자만의 괴로움이 많았습니다.
회사 상황은 각 분야마다 업무에 대한 평가를 하였고 혼자였던 마케터는 힘든 이유가 기업에서 강압적으로 홍보해야한다는 메세지만 요구하여 본인 입장에서는 늘 똑같은 마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임직원들은 실적을 이야기하고 신뢰적인 문제만 제기해서 여러모로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적인 것은 어떤제품에 대해서 핵심적인 기능들이 구현되지 않은 상태여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곤란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대놓고 사기쳐라"라고 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회사기업이 제대로된 제품이나 시스템을 먼저 구성되어 있어야 좋은 마케팅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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